11인치 아이패드 프로(5세대)! 전세계 가격 대격동, 대한민국 순위는?

최근 공개된 M4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의 가격이 전 세계적으로 비교되었는데, 가장 저렴한 나라는 미국으로 확인되었습니다. 미국에서는 11인치 M4 아이패드 프로(256GB, 와이파이 모델)가 약 136만원으로 가장 저렴했고, 홍콩, 캐나다, 대만, 일본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. 반면에 브라질은 미국 가격의 두 배를 훨씬 넘는 약 327만원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아이패드 프로는 새로운 M4 칩과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으며, 새로운 펜슬 프로와 매직 키보드도 함께 출시되었습니다. 노르웨이, 폴란드, 덴마크 등 유럽 국가는 높은 세금으로 인해 미국 가격보다 약 30~40만원 더 비쌌으며, 브라질은 미국 가격의 두 배 이상 비싼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.

한편, 우리나라의 경우 256GB 와이파이 모델은 약 150만원, 512GB 모델은 약 180만원으로, 전체 조사 대상 국가 중에서 비교적 가격이 비싸지 않은 편에 속한다고 알려졌습니다.

자세한 자료는 여기(https://www.nukeni.com/en/ipad/11-ipad-pro-5/taxfree#tabmenu)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해외여행자들이 면세 제도를 활용하여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할 때, 일본과 미국이 가장 저렴한 국가로 나타났습니다. 이는 세금 포함 출시 가격과 각 국가의 면세 규정을 고려하여 계산된 결과입니다. 따라서 여행 중 해당 상품을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, 어떤 매장에서 판매되는지와 면세 절차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