만성 피로 증후군이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?

만성 피로 증후군(CFS)을 진단할 수 있는 간단한 혈액 검사나 X-레이는 없습니다. 그리고 깊은 피로감, 휴식이나 수면으로 해소되지 않는 증상, 신체적 또는 정신적 활동 후 악화되는 느낌, 집중력 저하, 서 있을 때 더 나빠지는 느낌 및 기타 증상 등 질병의 많은 증상은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나기 때문에 CFS의 진단을 더 어렵게 만듭니다.

만성 피로 진찰

만성 피로 증후군(CFS)에 걸렸다고 생각되면 의사에게 진찰을 받는 게 좋습니다. 연구에 따르면 치료를 더 빨리 받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. 의사는 건강에 대한 많은 정보를 물어볼 것입니다. 안타깝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정확한 진단 검사는 아직 없습니다.

의사는 CFS를 진단하기 전에 다른 상태나 원인을 배제해야 합니다. 혈액 및 소변 검사 및 엑스레이와 같은 다른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. 의사는 당신이 복용하는 모든 처방약과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의 이름이 필요하며, 이를 통해 그 중 하나가 증상을 유발하는 경우라는 것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. 또한 보충제를 복용하는 경우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. 소위 “자연” 또는 “약초” 요법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, 복용 중인 다른 약물과 함께 사용하면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의사는 전반적인 신체검사를 하고 감정에 대한 질문을 할 것입니다. 그러면 우리가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더 잘 알 수 있습니다. 이러한 진찰은 심각할 수 있는 몸의 상태를 파악하고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는 다른 질환이 없는지 확인하는 데도 중요합니다.

다른 질환이란?

만성피로증후군(CFS)를 앓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다른 질환도 가지고 있습니다. 이러한 증상을 치료하면 만성 피로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. CFS는 “단핵구증”(단핵구증), 라임병, 루푸스, 다발성 경화증, 섬유근육통, 수면 장애 또는 우울증과 매우 유사할 수 있습니다. 많은 한국인이 이 병을 앓고 있지만, 전문가들은 약 20%만이 진단을 받는다고 보고 있습니다.

만성 피로 증상과 진단

의사가 병력과 검사 결과를 검토할 것입니다. 그들은 극심한 피로 또는 피로로 시작하여 6개월 이상 침상 안정으로 개선되지 않는 몇 가지 주요 증상이 있는지 확인할 것입니다.

의사는 만성 피로 증후군(CFS)의 다음 “핵심” 증상 중 세 가지가 있는지 확인할 것입니다.

• 피로로 인해 6개월 이상 일상 활동을 할 수 없는 경우
• 증상 악화(사고력 장애, 수면 장애, 인후통, 두통, 현기증 또는 심한 피로감). 신체적 또는 정신적 활동 후
• 잠들거나 잠을 못하고, 불안한 상태로 깨어남
  

  ME/CFS를 진단하려면 세 가지 증상과 함께 다음 중 하나가 있어야 합니다.

• 사고력과 기억력의 문제

• 똑바로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증상 악화; 어지러움, 현기증 또는 쇠약을 느낄 수 있으며 시야가 흐려지거나 반점이 보일 수 있습니다.
  
  진단을 받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. 기다리는 동안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물어봐도 괜찮습니다. 담당 의사 또는 의료 전문가는 치료 효과가 어떤지 확인하기 위해 후속 진료 일정을 잡을 것입니다.